혼다 북미 생산, 3.1% 증가한 186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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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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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13 11:3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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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미국 법인인 아메리칸 혼다는 1월 11일, 2015년 북미 현지 생산 대수가 신기록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아메리칸 혼다에 따르면 2015년 북미에서의 생산 대수는 186만 2491대로 전년 대비 3.1% 증가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혼다는 북미에 8개의 생산 공장을 가지고 있다. 2015년 미국에서 판매된 혼다 자동차와 아큐라 자동차의 북미 현지 생산 비율은 99%를 넘고 있다. 특히 혼다 브랜드의 경우 '시빅', 'CR-V', '어코드'의 주력 3 개 차종이 북미 현지에서 생산되고 있다. 주력 3개 차종은 2015년 각각 30만대 이상을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