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미국 소매 판매 점유율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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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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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11 03:0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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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미국 소매 판매 점유율 13.2%
포드의 미국 소매 판매가 토요타와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작년 포드의 미국 소매 판매 점유율은 13.2%, 토요타는 13.5%였다. 토요타는 2008년만 해도 16.3%였지만 작년에는 13.5%까지 낮아졌다.
2008년 이전에는 캠리와 코롤라를 앞세운 토요타가 소매 판매에서 가장 강세를 보여왔었다. 반면 최근에는 포드를 비롯해 현대와 스바루의 소매 판매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게 특징이다. IHS는 2010년 이전에는 토요타의 브랜드 이미지가 매우 강했지만 지금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참고로 현대기아의 점유율은 2008년 5%에서 작년에는 8.2%로 상승했다.
하지만 토요타는 대규모 리콜 사태 이후에 빠르게 회복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2011년의 경우 토요타의 소매 판매 점유율이 12.4%까지 떨어졌다가 이듬해에는 13.7%로 반등한바 있다. 그리고 올해에도 코롤라와 RAV4, 하이랜더 등이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캠리 부분 변경 모델도 나온다.
포드의 미국 소매 판매가 토요타와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작년 포드의 미국 소매 판매 점유율은 13.2%, 토요타는 13.5%였다. 토요타는 2008년만 해도 16.3%였지만 작년에는 13.5%까지 낮아졌다.
2008년 이전에는 캠리와 코롤라를 앞세운 토요타가 소매 판매에서 가장 강세를 보여왔었다. 반면 최근에는 포드를 비롯해 현대와 스바루의 소매 판매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게 특징이다. IHS는 2010년 이전에는 토요타의 브랜드 이미지가 매우 강했지만 지금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참고로 현대기아의 점유율은 2008년 5%에서 작년에는 8.2%로 상승했다.
하지만 토요타는 대규모 리콜 사태 이후에 빠르게 회복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2011년의 경우 토요타의 소매 판매 점유율이 12.4%까지 떨어졌다가 이듬해에는 13.7%로 반등한바 있다. 그리고 올해에도 코롤라와 RAV4, 하이랜더 등이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캠리 부분 변경 모델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