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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TT 실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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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1-12 00: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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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TT 실내 공개

아우디가 CES에서 신형 TT의 실내를 공개했다. 신형 TT의 실내는 더욱 완벽해진 운전자 집중형 디자인과 버츄얼 콕핏으로 불리는 새 계기판, 그리고 뉴 MMI가 가장 큰 특징이다. 신형 TT는 올해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아우디에 따르면 뉴 TT의 실내는 운전자의 집중력 저하를 최소화하는데 포커스가 모아졌다. 버츄얼 콕핏으로 불리는 계기판은 아우디의 양산차 중에서는 가장 먼저 적용된 케이스이다. 계기판 전체를 디지털로 처리했으며 차량의 중요한 정보를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버츄얼 콕핏이 적용되면서 MMI 또는 내비게이션을 위한 센터페시아의 모니터도 필요 없게 됐다. 아우디는 이로 인해 실내 디자인의 자유도가 더욱 넓어졌다고 밝혔다. 디지털 계기판의 크기는 12.3인치이며 운전자는 2개의 디스플레이를 고를 수 있다. 가운데 3개가 배치된 송풍구의 디자인은 비행기의 터빈을 형상화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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