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디트로이트-혼다 뉴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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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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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16 03:2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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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디트로이트-혼다 뉴 피트
혼다는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뉴 피트를 공개했다. 신형 피트의 북미 버전으로 미국 시장에 맞게 사양과 엔진을 달리한 게 특징이다. 차체 사이즈는 구형 대비 소폭 줄었지만 휠베이스는 오히려 늘어났다. 휠베이스가 늘어나면서 실내 공간과 2열 레그룸도 확대됐다.
엔진은 1.5리터 DOHC i-VTEC이 탑재된다. 최고 출력은 130마력으로 구형 대비 13마력이 늘어났다. 15.8kg.m의 최대 토크는 4,600 rpm에서 발휘된다. 변속기는 6단 수동이 기본이며 옵션으로는 패들 시프트가 있는 CVT를 고를 수 있다. 공인 연비는 15.3km/L이다.
혼다에 따르면 섀시를 개선하면서 승차감과 핸들링 성능도 좋아졌다. 섀시 강성이 높아지는 한편 리어 댐퍼와 서스펜션 지오메트리도 달리한 게 특징이다. 이전 모델보다 초고장력 강판의 비율을 크게 늘렸다는 설명이다. 신형 피트는 데뷔 후 처음으로 멕시코에서 생산된다.
혼다는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뉴 피트를 공개했다. 신형 피트의 북미 버전으로 미국 시장에 맞게 사양과 엔진을 달리한 게 특징이다. 차체 사이즈는 구형 대비 소폭 줄었지만 휠베이스는 오히려 늘어났다. 휠베이스가 늘어나면서 실내 공간과 2열 레그룸도 확대됐다.
엔진은 1.5리터 DOHC i-VTEC이 탑재된다. 최고 출력은 130마력으로 구형 대비 13마력이 늘어났다. 15.8kg.m의 최대 토크는 4,600 rpm에서 발휘된다. 변속기는 6단 수동이 기본이며 옵션으로는 패들 시프트가 있는 CVT를 고를 수 있다. 공인 연비는 15.3km/L이다.
혼다에 따르면 섀시를 개선하면서 승차감과 핸들링 성능도 좋아졌다. 섀시 강성이 높아지는 한편 리어 댐퍼와 서스펜션 지오메트리도 달리한 게 특징이다. 이전 모델보다 초고장력 강판의 비율을 크게 늘렸다는 설명이다. 신형 피트는 데뷔 후 처음으로 멕시코에서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