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도쿄 모터쇼 - 닛산 GT-R 니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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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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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1-19 00:1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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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도쿄 모터쇼-닛산 GT-R 니스모
닛산은 뉴 GT-R 니스모 버전을 최초 공개한다. GT-R 니스모 버전은 3.8리터 트윈 터보 V6 엔진의 출력을 595마력(66.2kg.m)으로 높이는 한편 차체도 경량화 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거기다 뉘르부르크링 랩 타임도 더욱 단축했다.
닛산은 흡배기 시스템을 고치는 한편 GT3 사양의 대형 터보를 더했다. 점화 타이밍을 업그레이드 한 것은 물론이다. 변속기의 내구성 때문에 이 이상의 파워 업은 자제했다는 닛산의 설명이다. GT-R 니스모는 지난 9월 말 뉘르부르크링에서 7분 8초 69의 랩타임을 기록하기도 했다. 드라이버는 전 FIA GT1 챔피언인 미하엘 크룸이다.
알로이 휠은 20인치가 기본이며 255/40RF 사이즈의 던롭 SP 스포트 맥스 GT 600 DSST 타이어와 매칭된다. 옵션으로는 트랙 패키지와 카본 파이버 보디 파츠도 선택할 수 있다. 카본 파이버 보디 파츠를 선택하면 차체 중량은 64.8kg이 감소한다. 트랙 패키지에는 댐핑 조절이 가능한 오린스 댐퍼와 스프링도 포함돼 있다.
닛산은 뉴 GT-R 니스모 버전을 최초 공개한다. GT-R 니스모 버전은 3.8리터 트윈 터보 V6 엔진의 출력을 595마력(66.2kg.m)으로 높이는 한편 차체도 경량화 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거기다 뉘르부르크링 랩 타임도 더욱 단축했다.
닛산은 흡배기 시스템을 고치는 한편 GT3 사양의 대형 터보를 더했다. 점화 타이밍을 업그레이드 한 것은 물론이다. 변속기의 내구성 때문에 이 이상의 파워 업은 자제했다는 닛산의 설명이다. GT-R 니스모는 지난 9월 말 뉘르부르크링에서 7분 8초 69의 랩타임을 기록하기도 했다. 드라이버는 전 FIA GT1 챔피언인 미하엘 크룸이다.
알로이 휠은 20인치가 기본이며 255/40RF 사이즈의 던롭 SP 스포트 맥스 GT 600 DSST 타이어와 매칭된다. 옵션으로는 트랙 패키지와 카본 파이버 보디 파츠도 선택할 수 있다. 카본 파이버 보디 파츠를 선택하면 차체 중량은 64.8kg이 감소한다. 트랙 패키지에는 댐핑 조절이 가능한 오린스 댐퍼와 스프링도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