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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소형 오픈 SUV T크로스 브리즈, 올 해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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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1-08 07: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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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2016제네바오토쇼를 통해 선보였던 컨셉 카 'T 크로스 브리즈(Breeze)'의 시판 모델을 2018 년 내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T크로스브리즈는 트렌디한 오픈 탑 SUV 컨셉트카로 폭스바겐 라인업 중 가장 작은 사이즈다. 동시에 동급 최초의 오픈탑 SUV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카브리올레의 개방감과 SUV의 뛰어난 가시성을모두 즐길 수 있는 모델로서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표방하고 있다. 폭스바겐의 SUV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모델로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크로스 브리즈는 2016 CES에서 컨셉카 버디(BUDD-e)를 통해 선보인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눈길을 끌었다.

 

앞 얼굴은 폭스 바겐의 신세대 디자인 언어가 채용되어 있다. 차체에 비해 큰 19인치 알루미늄 휠이 눈길을 끈다. 차체 크기는 전장Ⅹ전폭Ⅹ전고가 4,133Ⅹ1,798Ⅹ1,563mm, 휠베이스 2,565mm.

엔진은1.0 리터 직렬 3 기통 직분사 가솔린 터보 TSI로 최고출력 110hp, 최대 토크 17.8kgm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7 단 듀얼 클러치 'DSG'. 차체 중량은 1,250kg. 0 ~ 100km / h 가속 10.3 초, 최고 속도 188km /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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