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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스프린터, ‘2018 코리아 카라반 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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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5-03 09: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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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가 5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충주 목계나루 솔밭공원(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에서 개최되는 ‘2018 코리아 카라반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올해 3회째 개최되는 코리아 카라반 페스티벌은 전국에서 카라반 소유 700여 팀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적인 캠핑 및 카라반 축제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2018 코리아 카라반 페스티벌 행사 기간 동안 참여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대형 밴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경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존을 구성하여 차량 전시 및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개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존에서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공급한 메르세데스-벤츠 대형 밴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밴 바디빌더사인 제일모빌과 화이트하우스코리아에서 국내 캠핑 매니아를 위해 컨버전한 프리미엄 캠핑카 2개 모델이 전시된다. 고객들은 이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의 최신 캠핑카를 직접 시승해 볼 수 있으며 구매 상담 뿐 아니라 다채로운 이벤트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제일모빌에서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730N 모델은 모터홈(이동식 모빌하우스) 개념을 도입한 최고급 캠핑카이다. 100% 국내에서 제조한 친환경 가구가 풀옵션으로 적용되었으며 차량 내 침대, 옷장, 오디오, 테이블, 쇼파, 냉장고, 주방, 화장실 등의 최고급 편의 시설이 적용되어 집처럼 편안하고 안락한 캠핑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또, 화이트하우스코리아에서 선보이는 메르세데스-스프린터 ‘화이트하우스 B(WHITEHOUSE B)’ 모델은 4인승으로 2열 시트에 최고급 리무진 시트를 장착하여 평상시에는 비즈니스 의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캠핑 또는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캠핑카 기능을 접목한 다목적 차량이다. 최대 전장 7m, 차고 2.9m의 높고 넓은 차체로 차량의 실내에서 선채로 이동이 가능하며 실내 거주성이 뛰어나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로는 SNS 해시태크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총 20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을 증정하는 한편, 5월 5일(토)에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메르세데스-벤츠 카페 및 페이스 페인팅 등 어린이들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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