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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허진 전무, 유재윤 상무 승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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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4-01 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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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금일 임원 인사를 통해 허진 상무(51)를 영업 총괄전무로, 유재윤 이사(53)를 상품기획/인증/대관업무 총괄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그동안 포드코리아의 성공을 견인해 온 인재들을 보다 전면에 내세워,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영업 역량을 강화하고 상품 기획력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뒀다.
 
허진 신임 영업총괄 전무는 대표적인 수입차 1.5세대 인재로서, 2008년 이래 포드코리아에서 영업을 총괄하며 세일즈 네트워크를 탄탄히 관리, 강화함으로써 포드/링컨 브랜드의 고속 성장을 이끌었다. 포드코리아 이전에는 아우디코리아 영업 이사(상무), 고진모터스 아우디/폭스바겐 세일즈 전략기획 및 딜러 개발 팀장을 거치면서 수입차, 딜러사 양쪽에서 각 브랜드의 시장 지위 향상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1990년대 대우자동차 미국 판매 법인에서 세일즈 전략 및 딜러 개발 업무를 맡아 미국 현지 7개 주에서 100여 곳 이상의 신규 딜러를 발굴하는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데 있어 폭넓은 성공 경험을 쌓아 왔다.
 
유재윤 신임 상품기획/인증/대관업무 총괄상무는 1996년 출범에서부터 포드코리아와 함께 해 온 산 증인이자 업계 베테랑으로, 마케팅, 세일즈, 인증, 상품 기획 등 수입 자동차 산업의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전방위에 걸친 전문성과 통찰력을 풍부히 축적해 왔다. 유 신임 상무가 주도적으로 들여온 몬데오, 쿠가, 포커스 디젤 등 디젤 모델들은 향후 포드코리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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