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브롱코, 알루미늄 차체 적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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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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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5 16:5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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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롱코를 고대하고 있는 열렬한 팬들이 포드의 노조 협약에서 새로운 포드 브롱코에 대한 정보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의 차량 도장을 찍는 작업 변경 사항을 상세히 기술한 섹션에서, 디어본 스탬핑과 디어본 다이버라이제이션 제조 공장이 새로운 브롱코의 패널을 다룰 것임을 밝히고 있다.
브롱코는 2020년 봄에 데뷔할 예정이다. 현재 가격은 미정.
추가적인 정황이 없다면 큰 의미가 없겠지만, 이 곳은 F150의 알루미늄 본체를 다루는 곳이기도 하다. 브롱코 포럼의 포스트는 모든 것을 종합하면 브롱코도 알루미늄 차체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만약 이 추측이 맞다면, 브롱코의 무게를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알루미늄은 또한 브롱코에 지프와 같은 탈착식 도어가 있다는 루머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브롱코로 고속운행을 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이상적이지 않을 수 있으며, 알루미늄은 강철 패널보다 상대적으로 수리에 어려움이 있다. 특히 오프로드 주행이 많은 브롱코에게 이러한 부분은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브롱코에 대한 알려진 세부사항들은 몇 가지가 존재한다. 바디 온 프레임 섀시를 사용하며 견고한 프론트 및 리어 액슬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2도어와 4도어 모델 모두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파워트레인은 2.3리터 터보차지 4기통 엔진을 사용한다. 이 엔진은 포드의 레인저 모델에서 270마력과 310파운드의 토크를 발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