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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제네바-오펠 아스트라 1.6 CD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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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2-10 22: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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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펠은 올해의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스트라 1.6 CDTI를 공개한다. 새 엔진의 아스트라 1.6 CDTI는 연비를 더욱 끌어올린 게 특징이다. 연비 상승을 위해 다양한 기술을 도입했다. 오펠에 따르면 동급에서 가장 효율이 좋은 모델이다.


아스트라에 탑재된 1.6 CDTI 디젤 엔진은 110마력과 136마력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온다. 110마력 버전의 공인 연비는 리터당 27.8km에 달하고 CO2 배출량은 94g/km에 불과하다. 이전보다 3g/km이 감소한 것이다. 136마력의 공인 연비는 리터당 27.0km, CO2 배출량은 99g/km이다.


오펠은 연료 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세부적인 개선을 가했다. 주요 부품을 저항이 적은 유닛으로 바꾸는 한편 드라이브샤프트도 최적화 했으며, 저저항 타이어도 기본이다. 에어로패키지에는 낮은 차고와 액티브 그릴 셔터 등이 추가된다. 액티브 그릴 셔터는 엔진의 온도 및 회전수에 따라 개폐를 달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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