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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작년 딜러십당 신차 판매 94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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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2-05 22: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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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사이언스에 따르면 작년 미국의 딜러십당 신차 판매 대수는 941대였다. 이는 역대 가장 높은 것이며 3년 연속으로 증가한 것이다. 미국은 경제 위기 이후 딜러십을 대폭 정리했고, 이후에는 신차 판매가 반등했다. 딜러십당 판매가 늘은 주된 이유이다.


프랜차이즈의 수도 소폭 증가했다. 작년 12월 기준으로 미국의 프랜차이즈 수는 3만 1,609개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의 3만 1,440개에서 0.5%가 상승한 것이다. 작년에 딜러십의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텍사스와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노스 캐롤라이나 등이었다.


미국은 예전부터 딜러 네트워크가 과잉이라는 지적이 많았다. 1990년만 해도 미국의 프랜차이즈는 5만개에 육박했고, 2006년까지도 4만개 이상을 유지했다. 프랜차이즈는 이후부터 정리가 되기 시작했고 2010년과 2011년에는 3만개 이하로 감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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