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S 오토모티브는 올해의 글로벌 신차 판매를 8,860만대로 전망했다. 작년 대비 2.4% 증가하는 것이며 5년 연속으로 상승하는 것이다. 올해는 중국과 미국이 글로벌 신차 판매를 견인"/> IHS 오토모티브는 올해의 글로벌 신차 판매를 8,860만대로 전망했다. 작년 대비 2.4% 증가하는 것이며 5년 연속으로 상승하는 것이다. 올해는 중국과 미국이 글로벌 신차 판매를 견인"/> IHS 전망, 올해 글로벌 신차 판매 8,860만대 > | 완성차뉴스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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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 전망, 올해 글로벌 신차 판매 8,86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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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2-03 22: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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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 오토모티브는 올해의 글로벌 신차 판매를 8,860만대로 전망했다. 작년 대비 2.4% 증가하는 것이며 5년 연속으로 상승하는 것이다. 올해는 중국과 미국이 글로벌 신차 판매를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유럽과 남미는 올해도 불투명하다.

 

중국과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다. 두 시장을 합친 신차 판매가 4,000만대에 달한다. 중국은 특별한 일이 없는한 기본적으로 2,000만대 이상이고, 미국도 경제 위기 이전의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됐다. 미국은 올해 신차 판매가 1,700만대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IHS는 올해 미국 판매는 1,690만대, 북미는 2,000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북미는 작년 대비 2.5%가 늘어나는 것이다. 미국은 낮아진 가솔린 가격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그리고 2017년에는 미국 판매가 1,750만대까지 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의 신차 판매는 올해 2,500만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SUV의 인기가 두드러진다. SUV는 작년에만 400만대를 넘겼고 올해는 다시 30%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 중국은 올해 고급차 판매만 200만대 이상이 될 예상이다. 서유럽은 3%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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