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디트로이트 메이커들 1월 판매 급증

페이지 정보

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02-04 18:37:39

본문

2015년 1월 미국시장 신차 판매대수 결과 디트로이트메이커들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M은 18.3%, 포드는 15.3%, FCA는 14%가 증가했다. 석유가격 폭락과 경기회복으로 인한 고용 증가 등의 분위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GM은 2014년 1월의 17만 1,486대에서 20만 2,786대, 포드는 15만 3,494대에서 17만 7,441대로 FCA는 12만 7,926대에서 14만 5,636대로증가했다. 특히 GM은 플리트 판매가 32%나 늘었다. 픽업 트럭이 있는 쉐보레 브랜드는 20%, GMC는 28.6% 늘었다.포드는 소매 판매에서 2004년 이래 가장 높은 판매로 전년 대미 13%가 증가했다. 미국의 베스트 셀러 픽업 트럭 F-150은 16.8% 증가한 5만 4,370대가 판매됐다.
 
크라이슬러도 지프의 22.9% 증가를 비롯해 전 브랜드가 상승세를 탔다. 지프 브랜드의 4개 모델을 포함한 10개의 모델이 기록을 갱신했다.
 
디트로이트 메이커 전체로는 픽업 트럭의판매가 1년 전보다 42%나 늘었고 크로스오버와 SUV도 36%나 증가했다. 
 
수입 브랜드 중에서는 토요타가 15.6% 증가한 16만 9,194대가판매됐다. 닛산은 12% 증가한 10만 4,107대, 혼다는 11% 증가한 10만 2,184대가각각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4만 4,505대로 전년의 4만 4,005대로 1% 증가했고 기아는3만 7,011대에서 3만 8,299대로 판매가 늘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