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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월 판매 13.7% 상승한 115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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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2-04 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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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달 신차 판매는 115만 2,480대로 집계됐다. 작년 동월 대비 13.7%가 상승한 것이다. 최근 9년 동안의 1월 판매 중에서는 가장 실적이 좋다. SAAR은 1,670만대이고, 올해의 신차 판매는 1,700만대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지난달에는 대부분 메이커의 판매가 상승했다. GM과 포드, FCA, 닛산, 토요타, 혼다 모두 두 자리 수로 판매가 올랐고 이중 GM은 18%의 상승률을 보였다. 지난달에는 트럭의 판매가 두드러졌다. 낮은 유가 때문이다. 지난달 승용차 판매는 7.8% 상승에 그친데 반해 트럭은 19%가 상승했다.


대부분 회사들의 판매가 올랐지만 폭스바겐은 여전히 주춤했다. 작년 동월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골프의 판매는 두 배가 상승했지만 나머지 모델의 판매가 부진했다. FCA는 58개월 연속 판매 상승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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