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A(European Aluminum Association)에 따르면 유럽의 교통분야에 쓰이는 알루미늄의 평균은 140kg이었다. 이는 전체 금속의 40%에 해당된다. 시간이 갈수록 알루미늄의 적용이 증가하고 있다"/> EAA(European Aluminum Association)에 따르면 유럽의 교통분야에 쓰이는 알루미늄의 평균은 140kg이었다. 이는 전체 금속의 40%에 해당된다. 시간이 갈수록 알루미늄의 적용이 증가하고 있다"/> 유럽, 교통분야 평균 알루미늄 140kg > | 완성차뉴스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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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교통분야 평균 알루미늄 14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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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2-02 22: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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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A(European Aluminum Association)에 따르면 유럽의 교통분야에 쓰이는 알루미늄의 평균은 140kg이었다. 이는 전체 금속의 40%에 해당된다. 시간이 갈수록 알루미늄의 적용이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주된 이유로는 연비, 그리고 알루미늄의 비용 감소 등이 있다.

 

유럽에서 3번째로 큰 알루미늄 제조사 노르스크 하이드로 ASA는 사이드 패널을 하나의 알루미늄으로 제작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용접을 줄일 수 있었으며 생산 비용도 더욱 낮출 수 있었다. 노르스크 하이드로는 최근 들어 독일 생산을 4배 확대하기도 했으며 알코아는 지난 분기 생산이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라갔다. 덕커 월드와이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자동차 업계의 알루미늄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하기도 했다.

 

알루미늄의 생산 비용을 줄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원자재의 가격이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 알루미늄의 가격은 1% 상승에 그쳤지만 앞으로도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2020년에는 자동차 업계의 알루미늄 수요가 65%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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