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의 작년 순익은 32억 달러로 집계됐다. 2013년의 72억 달러에서 56%가 감소한 것이다. 작년 순익이 감소하긴 했지만 포드는 22분기 연속으로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작년 4분기에"/> 포드의 작년 순익은 32억 달러로 집계됐다. 2013년의 72억 달러에서 56%가 감소한 것이다. 작년 순익이 감소하긴 했지만 포드는 22분기 연속으로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작년 4분기에"/> 포드 작년 순익 56% 감소한 32억 달러 > | 완성차뉴스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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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작년 순익 56% 감소한 32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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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2-01 15: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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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작년 순익은 32억 달러로 집계됐다. 2013년의 72억 달러에서 56%가 감소한 것이다. 작년 순익이 감소하긴 했지만 포드는 22분기 연속으로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작년 4분기에는 5,200만 달러의 순익을 냈다. 작년 매출은 2% 감소한 1,441억 달러였다.

 

포드는 다수의 신차 출시와 기술 개발 투자로 인해 작년 순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주력인 북미는 69억 달러로 전년 대비 22% 감소했고 미국 판매도 소폭 떨어졌다. 주력 모델의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F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팔리는 올해에는 큰 폭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포드의 작년 미국 판매는 1%, 점유율은 전년도의 15.9%에서 14.9%로 하락했다. 반면 유럽은 실적이 나아지는 상황이다. 4분기의 손실도 전년 동기의 11억 달러에서 4억 4,300만 달러로 줄었다. 포드는 올해의 세전이익은 95억 달러, 영업이익률은 3.9%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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