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카닷컴에 따르면 미국 신차 판매에서 밀레니얼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밀레니얼은 80년대에서 90년대 후반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뜻한다. 올해는 신차 판매에"/> 트루카닷컴에 따르면 미국 신차 판매에서 밀레니얼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밀레니얼은 80년대에서 90년대 후반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뜻한다. 올해는 신차 판매에"/> 미국 신차 판매, 밀레니얼이 424만대 > | 완성차뉴스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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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차 판매, 밀레니얼이 424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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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1-29 23: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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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카닷컴에 따르면 미국 신차 판매에서 밀레니얼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밀레니얼은 80년대에서 90년대 후반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뜻한다. 올해는 신차 판매에서 밀레니얼의 비중이 424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체 신차의 25%에 해당된다. 또 매출로는 1,350억 달러를 넘는다.

 

트루카닷컴은 밀레니얼의 경제력이 높아진 게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혔다. 미국 경제가 호전되면서 실업률도 크게 낮아졌다. 작년 12월 기준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실업률은 12%나 감소했다. 이로 인해 신차 구매력이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다른 연령대보다 주행 거리가 높다. MTV의 집계에 따르면 다른 세대 대비 월 평균 231km를 더 주행한다. 그리고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속도도 2.5배나 빠르고, 특히 모바일 기기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또 밀레니얼 세대가 구입한 신차의 평균 가격은 3만 1,771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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