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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년 가솔린 소비 11년 내 최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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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12-19 00: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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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년 가솔린 소비 11년 내 최저 전망

EIA(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는 내년 미국의 가구당 가솔린 소비를 1,962달러로 예상했다. 이는 올해보다 550달러 감소한 것이며, 최근 11년 중에서는 가장 낮은 것이다. 미국의 가구당 가솔린 소비가 2,000달러 이하를 기록하는 것은 2009년 이후 처음이다.

올해 12월 15일자로 미국의 가솔린 가격은 갤런당 2.55달러이다. 올해 4월 대비 1.16달러가 낮아진 것이며 2009년 10월 이후로는 가장 낮다. 그리고 내년에는 더욱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IA는 내년 브렌트유의 가격이 갤런당 68달러로 예상했다. EIA는 주행 거리 감소와 신차의 연비가 좋아진 게 가솔린 소비 감소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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