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보쉬, 지역별 내연기관 점유율 공개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11-10 01:31:52

본문

보쉬, 지역별 내연기관 점유율 공개

보쉬가 각 지역의 파워트레인의 내연기관 점유율을 공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하이브리드의 점유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일본이었다. 일본은 하이브리드의 점유율이 20%에 육박했다. 그리고 중국은 가솔린의 비율이 100%에 가깝다.

가솔린 엔진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내연기관이다. 가장 점유율이 높은 곳은 중국이고, 미국과 일본도 75% 이상이다. 그리고 가솔린 엔진은 포트 분사 방식이 50%를 넘는다. 최근에는 다운사이징 터보와 직분사의 비율도 높아지는 추세다.

디젤은 유럽과 인도에서는 50%의 점유율을 차지하지만 다른 시장에서는 낮다. 보쉬에 따르면 미국의 디젤 점유율은 3%에 불과하고 2018년에는 10%까지 올라간다. 그리고 2020년에는 1억 1,300만대의 글로벌 신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가 650만대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300만대, 전기차는 250만대이다. CNG 엔진도 최근 10년 동안 글로벌 판매가 25% 올랐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