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자동차 업계 인수합병, 7년 내 가장 높아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11-06 03:34:27

본문

자동차 업계 인수합병, 7년 내 가장 높아

PwC(PriceWaterhouseCoopers)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이뤄진 자동차 업계의 인수합병은 250건이었고, 전체 볼륨은 275억 달러였다. 이는 작년 상반기 대비 13%가 증가한 것이며 최근 7년 중에서는 가장 높은 것이다.

작년 상반기에는 222건의 인수합병이 발생했다. 건수는 13%가 증가했지만 매출은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2007년 이전보다는 여전히 낮다. 올해에는 폭스바겐이 스카니아의 지분을 인수했고, 피아트도 28억 달러를 투자해 크라이슬러의 지분 41.5%를 사들였다. 한편 PwC는 2020년이 되면 글로벌 신차 판매는 1억 900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작년의 8,300만대에서 2,000만대 이상 늘어나는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