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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월 신차 판매 128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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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11-05 0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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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월 신차 판매 128만대

미국의 지난달 신차 판매는 128만대로 집계됐다. 작년 동월의 120만대에서 6%가 상승한 것이다. 지난달에도 SUV와 트럭이 강세를 보이면서 신차 판매를 견인했다. 10월까지의 누적 판매 대수는 1,371만대로 6%가 올랐다.

지난달에는 대부분 메이커의 판매가 상승했다. 크라이슬러는 22%, 닛산은 13%, 토요타는 7%, 혼다는 6%, 스바루는 25%가 높아졌고 GM은 0.2%가 감소했다. 크라이슬러의 경우 55개월 연속 상승의 기세를 이어갔고 짚과 램이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18개월 연속으로 판매가 감소 중이다.

지난달 SAAR(Seasonally Adjusted Annual sales Rate)은 1,650만대로 높아졌다. 작년 동월의 1,540만대에서 7%가 올라간 것이다. 미국의 SAAR은 3월 이후 항상 1,600만대를 넘었고 8월의 경우에는 1,750만대까지 높아졌다. 이는 2006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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