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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북미 생산 200만대 이상으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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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8-28 01: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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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북미 생산 200만대 이상으로 늘려

닛산이 북미 공장의 생산량을 200만대 이상으로 늘린다.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이다. 닛산은 북미의 생산 라인 증설에 50억 달러를 투자하고 이와 함께 1만명을 신규로 고용한다. 그리고 멕시코와 브라질에도 새 공장을 계획하고 있다.

멕시코는 북미의 새 생산 허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닛산은 멕시코의 공장에 20억 달러를 투자하며 이곳에는 생산 라인은 물론 프루빙 그라운드도 들어설 예정이다. 멕시코의 새 공장에서는 닛산의 B 플랫폼 소형차가 중점적으로 생산되며 연간 생산량은 17만대 이상이다.

브라질에도 연 20만대 규모의 공장을 계획 중이다. 새 브라질 공장에는 15억 달러가 투자되며 V 플랫폼 모델이 연 20만대씩 생산된다. 본격적인 가동은 내년 상반기부터 시작된다. 닛산은 브라질에서 가장 빠르게 볼륨이 늘어나고 있는 메이커이다. 그리고 내년 초부터는 인피니티와 메르세데스를 위한 4기통 엔진이 미국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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