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와 닛산, 멕시코에서 소형차 합작 생산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13-09-05 01:22:01 |
본문
다임러와 닛산, 멕시코에서 소형차 합작 생산
다임러와 닛산이 멕시코에서 소형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생산될 소형차는 인피니티의 Q30과 메르세데스의 GLA가 될 가능성이 높다. 두 회사는 멕시코 공장에 2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가동은 올해 말부터 시작된다.
메르세데스의 새 크로스오버 GLA는 인피니티 Q30과 엔진을 비롯한 많은 부품을 공유한다. 두 회사의 파트너십에서 나오는 첫 번째 케이스가 인피니티 Q30이 되고 이를 통해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모델 모두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한다.
Q30은 2015년 출시되며 멕시코와 영국에서 생산될 전망이며 새로 개발된 NGCC(New Generation Compact Car) 플랫폼을 공유한다. NGCC에서는 메르세데스의 CLA와 B 클래스 전기차도 공유한다. 한편에서는 CLA의 생산지를 헝가리에서 멕시코로 이전한다는 전망도 있다.
다임러와 닛산이 멕시코에서 소형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생산될 소형차는 인피니티의 Q30과 메르세데스의 GLA가 될 가능성이 높다. 두 회사는 멕시코 공장에 2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가동은 올해 말부터 시작된다.
메르세데스의 새 크로스오버 GLA는 인피니티 Q30과 엔진을 비롯한 많은 부품을 공유한다. 두 회사의 파트너십에서 나오는 첫 번째 케이스가 인피니티 Q30이 되고 이를 통해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모델 모두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한다.
Q30은 2015년 출시되며 멕시코와 영국에서 생산될 전망이며 새로 개발된 NGCC(New Generation Compact Car) 플랫폼을 공유한다. NGCC에서는 메르세데스의 CLA와 B 클래스 전기차도 공유한다. 한편에서는 CLA의 생산지를 헝가리에서 멕시코로 이전한다는 전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