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6월 판매실적, 전년동월 대비 15.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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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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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03 14:3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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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지난 6월, 전년 동기대비 15.3%가 증가한 26,815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작년 6월 개소세 할인의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6.5%가 줄어든 9,000대, 수출은 전년 동기 보다 42.8%가 늘어난 17,815대를 판매했다.
르노삼성차의 올 상반기 누적 판매 대수는 총 135,895대로 전년보다 9.7%가 증가해 국내 완성차 중 단연 돋보이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르노삼성차는 내수 판매가 전년동기 대비 12.7%가 크게 늘어(46,916대) 상반기 전체 판매 실적을 이끌었다. 상반기 수출은 7.8%가 늘어난 77,014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르노삼성차 내수는 확고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굳힌 SM6와 QM6가 판매를 주도했다. 총 3,716대가 판매된 SM6는 최고 트림 판매가 45%(1,671대)를 차지했으며 차상위 트림까지 합치면 79.5%(2,956대)로 경쟁차량 판매 트림 분포와 확연히 다른 판매 구조를 보였다. QM6 역시 최상위 트림인 RE 시그니처만으로 지난달 1,484대를 판매해 전체 판매(2,155대) 중 68.9%를 차지했다.
또한 QM3는 경쟁 신차들의 출시 소식에도 전년 동기보다 33.5%, 전달보다 5.9%가 늘어난 1,621대가 판매됐다. QM3 판매 증가에 대해 르노삼성차는 QM3가 소형 CUV의 시장 개척자로서 차별화된 제품 영역과 그에 호응하는 고객군이 단단히 구축된 것으로 분석했다.
르노삼성차 6월 수출은 총 17,815대로 조업일수 감소 영향을 받았던 5월에 비해 57.7%가 뛰었다. 북미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닛산 로그가 올해 최대 물량인 11,667대를, 수출 지역을 늘리고 있는 QM6도 수출 이후 최대 물량인 4,863대를 배에 실었다.
내수 판매는 작년 6월 개소세 할인의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6.5%가 줄어든 9,000대, 수출은 전년 동기 보다 42.8%가 늘어난 17,815대를 판매했다.
르노삼성차의 올 상반기 누적 판매 대수는 총 135,895대로 전년보다 9.7%가 증가해 국내 완성차 중 단연 돋보이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르노삼성차는 내수 판매가 전년동기 대비 12.7%가 크게 늘어(46,916대) 상반기 전체 판매 실적을 이끌었다. 상반기 수출은 7.8%가 늘어난 77,014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르노삼성차 내수는 확고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굳힌 SM6와 QM6가 판매를 주도했다. 총 3,716대가 판매된 SM6는 최고 트림 판매가 45%(1,671대)를 차지했으며 차상위 트림까지 합치면 79.5%(2,956대)로 경쟁차량 판매 트림 분포와 확연히 다른 판매 구조를 보였다. QM6 역시 최상위 트림인 RE 시그니처만으로 지난달 1,484대를 판매해 전체 판매(2,155대) 중 68.9%를 차지했다.
또한 QM3는 경쟁 신차들의 출시 소식에도 전년 동기보다 33.5%, 전달보다 5.9%가 늘어난 1,621대가 판매됐다. QM3 판매 증가에 대해 르노삼성차는 QM3가 소형 CUV의 시장 개척자로서 차별화된 제품 영역과 그에 호응하는 고객군이 단단히 구축된 것으로 분석했다.
르노삼성차 6월 수출은 총 17,815대로 조업일수 감소 영향을 받았던 5월에 비해 57.7%가 뛰었다. 북미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닛산 로그가 올해 최대 물량인 11,667대를, 수출 지역을 늘리고 있는 QM6도 수출 이후 최대 물량인 4,863대를 배에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