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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딜러당 수익 10.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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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5-26 0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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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딜러당 수익 10.5% 상승

NADA(National Automobile Dealers Association)의 집계에 따르면 작년 미국의 딜러십당 세전이익은 92만 3,248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10.5%가 증가한 것이다. 전체 매출액은 7,300억 달러로 8.8%가 올랐다.

작년 말 기준으로 미국의 딜러십 수는 1만 7,665개였다. 신차 판매는 올랐지만 딜러십의 수는 거의 동일하다. 작년은 트럭의 판매가 활성화된 게 딜러들의 수익에도 큰 도움이 됐다는 분석기 있다. 미국 신차 판매는 올해 1,600만대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작년 딜러십의 서비스와 부품 판매로 인한 매출은 144억 달러였고 총 고용 인력은 100만명을 넘었다. 이는 2009년 이후 가장 높다. 그리고 온라인 마케팅 비중도 늘었다. 총 광고비에서 인터넷이 차지하는 비중은 33%로 2012년의 26.5%에서 크게 상승했다. 전체 광고 비용은 76억 달러로 6.1%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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