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일본 8개 OEM 회사, 새 내연기관 공동 개발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5-21 01:03:50

본문

일본 8개 OEM 회사, 새 내연기관 공동 개발

일본의 8개 자동차 메이커가 고연비 엔진을 공동 개발한다. 여기에는 토요타와 닛산, 혼다, 마쓰다, 스바루, 스즈키를 비롯한 일본의 OEM 자동차 회사가 모두 참여하고 있다. 콘소시움에 따르면 2020년까지 가솔린과 디젤의 연비를 30% 높이는 게 목표이다.

새 엔진 개발에는 일본 정부가 10억 엔을 지원하고 있다. 새 엔진 프로젝트에 참여한 8개 자동차 회사는 개발과 관련된 R&D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공동 개발을 통해 비용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일본 메이커가 취약한 디젤 엔진의 개발에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디젤은 50%의 열효율을 목표로 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