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3, 2014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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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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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20 23:4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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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3가 2014 월드 카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3세대 A3는 MQB 플랫폼으로 갈아탄 게 특징이며 역대 A3 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디는 3도어 해치백과 스포츠백, 세단, 카브리올레 4가지로 나오며 각각 S 모델을 갖추고 있다.
아우디가 월드 카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것은 A6 이후 두 번째이다. 올해의 월드 카 오브 더 이어는 23개의 최종 후보 중에서 선정됐으며 투표에는 22개국, 69명의 저널리스트가 참여했다. 최종 3개의 후보로는 BMW 4시리즈, 마쓰다3가 올랐다.
초대 A3는 1996년에 데뷔했다. 데뷔 이후 꾸준하게 판매가 상승하고 있으며 2003년의 2세대에서는 카브리올레과 3도어, 스포트백이 추가돼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올해 말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e-트론도 나온다. A3 e-트론의 경우 전기차 모드로 50km를 주행할 수 있다. 아우디는 A3까지 올해의 월드 카 2회를, 월드 퍼포먼스 카 3회, 월드 디자인 2회를 차지한바 있다. 월드 카 오브 더 이어는 올해 10회를 맞으며 2005년부터의 수상 모델은 아우디 A6, BMW 3시리즈, 렉서스 LS460, 마쓰다 데미오, 폭스바겐 골프, 폭스바겐 폴로, 닛산 리프, 폭스바겐 업!, 폭스바겐 골프였다.
아우디가 월드 카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것은 A6 이후 두 번째이다. 올해의 월드 카 오브 더 이어는 23개의 최종 후보 중에서 선정됐으며 투표에는 22개국, 69명의 저널리스트가 참여했다. 최종 3개의 후보로는 BMW 4시리즈, 마쓰다3가 올랐다.
초대 A3는 1996년에 데뷔했다. 데뷔 이후 꾸준하게 판매가 상승하고 있으며 2003년의 2세대에서는 카브리올레과 3도어, 스포트백이 추가돼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올해 말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e-트론도 나온다. A3 e-트론의 경우 전기차 모드로 50km를 주행할 수 있다. 아우디는 A3까지 올해의 월드 카 2회를, 월드 퍼포먼스 카 3회, 월드 디자인 2회를 차지한바 있다. 월드 카 오브 더 이어는 올해 10회를 맞으며 2005년부터의 수상 모델은 아우디 A6, BMW 3시리즈, 렉서스 LS460, 마쓰다 데미오, 폭스바겐 골프, 폭스바겐 폴로, 닛산 리프, 폭스바겐 업!, 폭스바겐 골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