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북미지역 영업이익률 1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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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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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06 12:2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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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신모델 출시, 글로벌 플랫폼 적용 확대, 인건비 절감 계획 등을 골자로 한 북미지역의 영업 이익률 10% 달성 계획을 발표했다.
GM 북미 CFO인 Chuck Stevens는 투자자 컨퍼런스에서 현 7%대의 영업이익률을 2015년~2016년경 10%로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영업이익률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25억~30억 달러 추가 이익을 창출해야 하며, 제품 수익성 제고와 비용절감을 통해 이를 달성할 계획이다.
향후 4년간 신차 출시 속도를 이전보다 2배 이상 높여 2016년에는 판매량의 90%를 신모델이 차지하게 되며, 이를 통해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또한 CTS세단, ELR 등 출시로 고급 브랜드 캐딜락을 강화하여 수익성을 제고한다.
주요 신모델에 글로벌 플랫폼을 적용하여, 현 60% 수준의 글로벌
플랫폼 적용율을 2018년까지 폭스바겐 수준인 95%까지 높일 계획임. 이를 통해 약 10억 달러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2~3년 내에 신규 시간제 근로자의 수를 만 명으로 2배 늘려, 인건비를 절감할 계획이다.
GM 북미 CFO인 Chuck Stevens는 투자자 컨퍼런스에서 현 7%대의 영업이익률을 2015년~2016년경 10%로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영업이익률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25억~30억 달러 추가 이익을 창출해야 하며, 제품 수익성 제고와 비용절감을 통해 이를 달성할 계획이다.
향후 4년간 신차 출시 속도를 이전보다 2배 이상 높여 2016년에는 판매량의 90%를 신모델이 차지하게 되며, 이를 통해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또한 CTS세단, ELR 등 출시로 고급 브랜드 캐딜락을 강화하여 수익성을 제고한다.
주요 신모델에 글로벌 플랫폼을 적용하여, 현 60% 수준의 글로벌
플랫폼 적용율을 2018년까지 폭스바겐 수준인 95%까지 높일 계획임. 이를 통해 약 10억 달러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2~3년 내에 신규 시간제 근로자의 수를 만 명으로 2배 늘려, 인건비를 절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