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CES에서 스포트 콰트로 레이저라이트 컨셉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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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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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03 02: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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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CES에서 스포트 콰트로 레이저라이트 컨셉트 공개
아우디는 이번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스포트 콰트로 레이저라이트 컨셉트를 공개한다. 작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동명 컨셉트카의 업데이트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차명에서 알 수 있듯 스포트 콰트로 레이저라이트는 기존의 매트릭스 LED에 레이저 라이트 기술을 추가한 게 특징이다. 아우디에 따르면 레이저 라이트 기술의 하이빔은 LED보다 3배나 밝다. 전망 500m까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레이저 다이오드는 LED보다 크기도 작다.
파워트레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4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의 종합 출력은 700마력에 달하며 0→100km/h 가속은 3.7초에 만에 끝낸다. 최고 속도도 305km에 달한다. 거기다 전기차 모드로만 50km의 거리를 갈 수 있고 공인 연비는 40km/L이다.
아우디는 이번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스포트 콰트로 레이저라이트 컨셉트를 공개한다. 작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동명 컨셉트카의 업데이트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차명에서 알 수 있듯 스포트 콰트로 레이저라이트는 기존의 매트릭스 LED에 레이저 라이트 기술을 추가한 게 특징이다. 아우디에 따르면 레이저 라이트 기술의 하이빔은 LED보다 3배나 밝다. 전망 500m까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레이저 다이오드는 LED보다 크기도 작다.
파워트레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4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의 종합 출력은 700마력에 달하며 0→100km/h 가속은 3.7초에 만에 끝낸다. 최고 속도도 305km에 달한다. 거기다 전기차 모드로만 50km의 거리를 갈 수 있고 공인 연비는 40km/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