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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엔화 강세로 5년만에 수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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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8-05 00: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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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2016년 4~6월 (1분기)의 결산 내역을 발표했다. 내용에 따르면, 매출 6조 5,891억엔 (전년 동기 대비 -5.7%), 영업 이익 6,422억원 (-15.0%), 세전 순이익은 6,770억엔 (-19.9%), 순이익은 5,524억엔 (-14.5 %)을 기록했다. 이시기에 순이익이 줄어든 것은 5년 만에 처음이다. 

토요타는 엔화 강세 이외에도 미국 자동차 시장 부진의 타격을 입었다. 도요타는 4~6월 미국에서 62만8721대의 자동차를 팔았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것이다.

토요타는 4일 실적보고서를 통해 내년 3월로 끝나는 2016 회계연도의 영업이익 전망을 기존 1조7000억엔에서 1조6000억엔으로 낮췄다. 이 같은 전망치는 전년에 비해 44% 감소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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