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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진델핑겐 소프트웨어 허브에 2억 유로 이상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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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4-11 09: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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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가 2022년 4월 8일, 독일 진델핑겐의 메르세데스 테크놀러지센터에 있는 전기 소프트웨어 허브에 2억 유로 이상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수많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시스템 통합 및 테스트 기능을 한 지붕 통합해 기능 간 협업 접근 방식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기 소프트웨어 허브는 회사의 전략적 기둥인 전기구동 및 자동차 소프트웨어의 선두주자를 표방한다고 덧붙였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모든 배터리 전기차는 2025년부터 배터리 전기차가 전용 아케텍처를 베이스로 하게 된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기본 연구 및 개발에서 소프트웨어 코딩에 이르기까지 차량 소프트웨어와 관련하여 총체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현재 진델핑겐에서만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해 약 1,000명을 고용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R&D 네트워크에 최대 2,000명이 추가된다. 전기 소프트웨어 허브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미래를 위한 두 가지 핵심 전략 주제를 결합하고 중앙 개발 및 자격 허브로서 진델핑겐의 역할을 강화한다. 

디지털화가 증가함에 따라 차량의 제어 장치는 인포테인먼트 및 운전자 지원 시스템에서 전기 드라이브에 이르기까지 훨씬 더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모든 구성 요소의 통합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 프로세스는 매우 복잡하다. 특정 시점에서 차량 개발이 더 이상 완료되지 않기 때문에 이는 더욱 중요하다. 고객의 자동차는 또한 새롭고 향상된 기능으로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는다. 전기 소프트웨어 허브는 이 새로운 세계에서 결정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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