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 혼다 시빅 투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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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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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13 01:0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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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혼다 시빅 투어러
혼다가 뉴 시빅 투어러를 공개했다. 뉴 시빅 투어러는 시빅의 왜건 버전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 능력을 자랑한다. 기본 트렁크 용량은 624리터, 2열 시트를 접으면 1,668리터까지 늘어난다. 판매는 내년 초부터 시작된다.
시빅 투어러의 적재 공간은 D 세그먼트1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혼다에 따르면 2대의 풀 사이즈 산악 자전거 또는 3개의 대형 샘소나이트 캐리어를 탑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바닥에는 별도의 수납 공간도 마련돼 있다. 2열 시트는 한 번의 조작으로 쉽게 접을 수 있고 편의성을 위해 트렁크 바닥은 해치백보다 약간 높였다.
엔진은 어스드림 1.6 i-DTEC와 1.8 i-VTEC 두 가지가 올라간다. 1.6 i-DTEC은 동급에서 가장 가벼운 디젤 엔진이다. 그리고 ADS(Adaptive Damper System) 채용을 통해 승차감과 핸들링 성능도 높였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자동을 고를 수 있다.
혼다가 뉴 시빅 투어러를 공개했다. 뉴 시빅 투어러는 시빅의 왜건 버전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 능력을 자랑한다. 기본 트렁크 용량은 624리터, 2열 시트를 접으면 1,668리터까지 늘어난다. 판매는 내년 초부터 시작된다.
시빅 투어러의 적재 공간은 D 세그먼트1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혼다에 따르면 2대의 풀 사이즈 산악 자전거 또는 3개의 대형 샘소나이트 캐리어를 탑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바닥에는 별도의 수납 공간도 마련돼 있다. 2열 시트는 한 번의 조작으로 쉽게 접을 수 있고 편의성을 위해 트렁크 바닥은 해치백보다 약간 높였다.
엔진은 어스드림 1.6 i-DTEC와 1.8 i-VTEC 두 가지가 올라간다. 1.6 i-DTEC은 동급에서 가장 가벼운 디젤 엔진이다. 그리고 ADS(Adaptive Damper System) 채용을 통해 승차감과 핸들링 성능도 높였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자동을 고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