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2분기 영업이익 3.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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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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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04 03:4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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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분기 영업이익 3.1% 감소
폭스바겐의 2분기 영업이익은 33억 3,000만 유로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의 34억 4,000만 달러에서 3.1%가 감소한 것이다. 영업이익 감소는 미국과 남미의 실적 부진이 가장 큰 이유이다. 반면 중국에서는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폭스바겐 그룹의 2분기 글로벌 매출은 510억 유로로 2.2%가 감소했다.
2분기에는 브릭스의 실적이 저조했다.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의 판매가 모두 떨어졌다. 그리고 북미의 판매도 주춤했다. 폭스바겐의 상반기 북미 판매는 42만 1,981대로 3%, 미국은 28만 7,952대로 5%가 떨어졌다. 폭스바겐 브랜드의 글로벌 영업이익은 10억 1,000만 유로로 32%가 감소했다. 폭스바겐은 올해 글로벌 판매가 1,000만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존의 목표였던 2018년부터 4년이나 빠른 것이다.
폭스바겐의 2분기 영업이익은 33억 3,000만 유로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의 34억 4,000만 달러에서 3.1%가 감소한 것이다. 영업이익 감소는 미국과 남미의 실적 부진이 가장 큰 이유이다. 반면 중국에서는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폭스바겐 그룹의 2분기 글로벌 매출은 510억 유로로 2.2%가 감소했다.
2분기에는 브릭스의 실적이 저조했다.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의 판매가 모두 떨어졌다. 그리고 북미의 판매도 주춤했다. 폭스바겐의 상반기 북미 판매는 42만 1,981대로 3%, 미국은 28만 7,952대로 5%가 떨어졌다. 폭스바겐 브랜드의 글로벌 영업이익은 10억 1,000만 유로로 32%가 감소했다. 폭스바겐은 올해 글로벌 판매가 1,000만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존의 목표였던 2018년부터 4년이나 빠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