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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및 공식 딜러사 임직원, ‘안심 학교 담벼락’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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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10-26 11: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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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지난 25일(수), 부산 망미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개선을 위한 ‘안심 학교 담벼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와 공식 딜러사 임직원 및 아이들과미래재단 관계자 40여명은 부산시 수영구에 위치한 망미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안전 개선 및 미화 작업에 참여했다. 학교 앞 주택 밀집지역 길목에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주차 금지 및 스쿨존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는 한편, 학교 주변에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총 146미터에 달하는 벽화를 완성했다.
 
벽화에는 스쿨존 제한 속도 준수를 비롯해, 금연과 쓰레기 투기 금지 등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주변 환경 정비에 관련된 컨텐츠를 시각화하여 교육적 활용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특히, 주목도 높은 색채와 디자인으로 사각지대를 줄여주고 교통 규칙 준수를 독려하여 스쿨존 내 교통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으로 ‘안심 학교 담벼락’ 봉사활동에 참여한 스타자동차 유재진 회장은 “부산 지역의 기업인으로서 지역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망미 초등학교 김미화 교감은 “학교 주변이 주거 밀집 지역으로 교통사고 위험 요소들을 안고 있었는데 이번에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스쿨존 정비에 이어 학교에서도 교통 교육을 강화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금년 중 상시로 스쿨존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등하굣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라디오 공익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 밖에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2014년 출범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을 통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Mercedes-Benz MobileKids)’와 산학협동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Mercedes-Benz Mobile Academy)’, 그리고 임직원 참여형 봉사 활동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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