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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올해 리콜 역대급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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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4-10 01: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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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올해 리콜 역대급 페이스

미국은 올해 초부터 대형 리콜이 터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게 GM이며, 다른 메이커들은 자발적 리콜을 하고 있는 추세다. 이는 토요타 사태가 터졌을 때와 비슷하다. 작년의 리콜 대수는 2,200만대였지만 올해는 벌써 1,100만대를 넘었다.

1,100만대 중 GM이 600만대를 차지하고 있다.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많다. GM뿐만 아니라 닛산과 토요타는 100만대 이상, 크라이슬러는 64만대, 포드는 43만대를 리콜하고 있다. 미국의 자동차 리콜이 가장 많았던 때는 2004년의 3,008만대였다. LA 타임스에 따르면 2005년부터 올해 3월까지 100대당 리콜이 가장 적은 브랜드는 38대의 메르세데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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