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즈 오토 집계, 글로벌 엔진의 49%가 1~1.9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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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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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03 02:0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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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 오토 집계, 글로벌 엔진의 49%가 1~1.9리터
전 세계적으로 다운사이징이 진행되고 있다. 시장에 따라 진행 속도는 다르지만 엔진 사이즈가 줄어드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워즈 오토에 따르면 작년에 팔린 글로벌 신차의 49%는 1~1.9리터 사이의 엔진을 사용했다. 그리고 2020년에는 이 비율이 52%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차에 탑재되는 엔진은 2리터 이하가 주류가 되고 있고 최근에는 1.6리터가 범용 배기량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추세다. 1.6리터는 일반 양산차뿐만 아니라 모터스포츠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배기량이다.
배기량이 줄어드는 것은 주로 승용차에 국한되고 특히 A~C 세그먼트에 집중될 전망이다. 트럭은 다운사이징이 늦게 진행된다는 설명이다. 트럭 세그먼트에서는 5리터 급이 주류를 이루고 올해도 30% 이상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세계적으로 다운사이징이 진행되고 있다. 시장에 따라 진행 속도는 다르지만 엔진 사이즈가 줄어드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워즈 오토에 따르면 작년에 팔린 글로벌 신차의 49%는 1~1.9리터 사이의 엔진을 사용했다. 그리고 2020년에는 이 비율이 52%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차에 탑재되는 엔진은 2리터 이하가 주류가 되고 있고 최근에는 1.6리터가 범용 배기량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추세다. 1.6리터는 일반 양산차뿐만 아니라 모터스포츠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배기량이다.
배기량이 줄어드는 것은 주로 승용차에 국한되고 특히 A~C 세그먼트에 집중될 전망이다. 트럭은 다운사이징이 늦게 진행된다는 설명이다. 트럭 세그먼트에서는 5리터 급이 주류를 이루고 올해도 30% 이상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