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미국 법인장에 데이빗 주코스키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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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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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30 00:5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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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국 법인장에 데이빗 주코스키 임명
현대 미국 법인의 새 CEO에 데이빗 주코스키가 임명됐다. 지난 5년 동안 현대 미국 법인을 이끌던 존 크라프칙은 12월 31일을 끝으로 물러나게 된다. 주코스키는 내년 1월 1일부터 현대 미국 법인의 CEO를 맡는다.
크라프칙은 지난 2008년부터 현대 미국 법인의 CEO를 맡아왔다. 짧은 기간에 미국 내 현대의 점유율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 CEO 주코스키는 2007년 말부터 현대 미국 법인의 판매와 마케팅을 담당해 왔고 이전에는 마쓰다와 포드에 재직했다. 현재는 판매 부문 부사장을 맡고 있다.
한편 올해 현대 미국의 판매 대수는 72만대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작년 판매 대수는 70만 3,007대였다. 판매는 올랐지만 점유율은 작년의 4.9%에서 4.6%로 소폭 감소했다. 현대 미국의 점유율이 가장 높았던 때는 2011년의 5.1%였다. 2008년만 해도 현대의 미국 점유율은 3%였다.
현대 미국 법인의 새 CEO에 데이빗 주코스키가 임명됐다. 지난 5년 동안 현대 미국 법인을 이끌던 존 크라프칙은 12월 31일을 끝으로 물러나게 된다. 주코스키는 내년 1월 1일부터 현대 미국 법인의 CEO를 맡는다.
크라프칙은 지난 2008년부터 현대 미국 법인의 CEO를 맡아왔다. 짧은 기간에 미국 내 현대의 점유율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 CEO 주코스키는 2007년 말부터 현대 미국 법인의 판매와 마케팅을 담당해 왔고 이전에는 마쓰다와 포드에 재직했다. 현재는 판매 부문 부사장을 맡고 있다.
한편 올해 현대 미국의 판매 대수는 72만대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작년 판매 대수는 70만 3,007대였다. 판매는 올랐지만 점유율은 작년의 4.9%에서 4.6%로 소폭 감소했다. 현대 미국의 점유율이 가장 높았던 때는 2011년의 5.1%였다. 2008년만 해도 현대의 미국 점유율은 3%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