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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차 판매, 2018년에는 1억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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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12-24 00: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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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차 판매, 2018년에는 1억대 전망

IHS 오토모티브는 2018년이 되면 글로벌 신차 판매 볼륨이 1억대를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존 시장은 물론 브릭스를 비롯한 신흥 시장의 판매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신차 증가분의 상당수는 아시아 퍼시픽이 차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미는 2010년부터 판매가 계속 상승세에 있다. 미국 판매는 2009년에 1,004만대까지 떨어졌지만 올해는 1,500만대를 넘을 전망이다. 이는 경제 위기 이전의 수준에 거의 근접한 것이다. 거기다 앞으로 4~5년 동안은 계속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은 내년에 55개 이상의 신차도 출시된다.

한편 올해의 글로벌 신차 판매는 8,200만대로 전망되고 있다. 그리고 2018년까지 매년 20% 이상씩 늘어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비슷한 시기에 북미의 자동차 생산도 1,800만대 이상을 바라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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