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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 새 CEO에 카를로스 타바레스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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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11-27 00: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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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 새 CEO에 카를로스 타바레스 선임

PSA가 새 CEO로 르노 출신의 카를로스 타바레스를 임명했다. 카를로스 타바레스는 르노 그룹의 넘버 2였지만 지난 8월에 르노를 떠난바 있다. 타바레스는 내년 1월 1일부터 필리페 바린의 뒤를 이어 PSA의 CEO를 맡게 된다.

PSA는 현재 동펭과의 파트너십을 추진하고 있다. 카를로스 타바레스 영입도 동펭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추진하겠다는 의미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구조조정의 의지도 강력하다. 필리페 바린은 올해 5월에 계약을 연장한바 있다.

PSA는 유럽에서 가장 상황이 안 좋은 회사 중 하나이다. 작년부터 구조조정을 실시해 왔지만 적자는 계속되고 있으며 현재의 상황도 좋지 않다. 현 CEO인 필리페 바린은 2009년부터 PSA의 경영을 맡아 왔지만 능력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타바레스는 1981년에 르노에 입사해 23년 동안 닛산에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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