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차체 중량 20% 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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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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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04 02:0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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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차체 중량 20% 덜어낸다
토요타가 2015년부터 차체 중량을 20% 덜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 경량화를 통해 연비는 더욱 높인다는 입장이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에서 나오는 신차는 기존 모델 대비 20% 무게가 감소된다.
이와 함께 내연기관의 효율 향상 계획도 밝혔다. 토요타에 따르면 TNGA 플랫폼의 엔진은 열효율이 40% 이상을 넘고 하이브리드용 엔진은 42%에 달한다. 현재 앳킨슨 사이클을 사용하는 가솔린 엔진의 38.5%보다 한층 효율이 좋은 것이다. 일반 토요타의 엔진은 열효율이 최대 37%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타가 2015년부터 차체 중량을 20% 덜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 경량화를 통해 연비는 더욱 높인다는 입장이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에서 나오는 신차는 기존 모델 대비 20% 무게가 감소된다.
이와 함께 내연기관의 효율 향상 계획도 밝혔다. 토요타에 따르면 TNGA 플랫폼의 엔진은 열효율이 40% 이상을 넘고 하이브리드용 엔진은 42%에 달한다. 현재 앳킨슨 사이클을 사용하는 가솔린 엔진의 38.5%보다 한층 효율이 좋은 것이다. 일반 토요타의 엔진은 열효율이 최대 37%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