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닛산, 2016년 연 1,000만대 목표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13-07-10 05:35:37 |
본문
르노-닛산, 2016년 연 1,000만대 목표
르노-닛산이 2016년에는 연간 글로벌 판매를 1,000만대까지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현재보다 200만대가 많은 것이다. 인피니티와 다치아를 포함한 르노-닛산의 작년 판매 대수는 810만대였다.
전문가들은 르노보다는 닛산의 판매 상승폭이 더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에서는 닛산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르노의 텃밭인 유럽은 상황이 안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닛산은 브릭스 시장을 겨냥해 닷선 브랜드도 런칭하고 있다. 이와 함께 러시아의 라다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토요타와 GM, 폭스바겐도 연 1,000만대를 목표로 한다.
르노-닛산이 2016년에는 연간 글로벌 판매를 1,000만대까지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현재보다 200만대가 많은 것이다. 인피니티와 다치아를 포함한 르노-닛산의 작년 판매 대수는 810만대였다.
전문가들은 르노보다는 닛산의 판매 상승폭이 더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에서는 닛산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르노의 텃밭인 유럽은 상황이 안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닛산은 브릭스 시장을 겨냥해 닷선 브랜드도 런칭하고 있다. 이와 함께 러시아의 라다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토요타와 GM, 폭스바겐도 연 1,000만대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