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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 계약 1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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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5-12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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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의 중형 세단 올 뉴 말리부가 지난 달 27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이래 영업일 기준 8일만에 사전계약 대수 1만대를 돌파하는 등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전례없는 사전계약고를 올리고 있는 올 뉴 말리부는 준대형급보다 긴 전장과 터보 엔진의 주행성능, 안전 및 편의 사양에도 불구하고 2,310만원부터 시작하는 가격 책정 등 가성비로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쉐보레는 대규모의 전국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올 뉴 말리부에 대한 고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쉐보레는 올 뉴 말리부의 본격 판매에 앞서, 5월 중순부터 500대 이상의 시승 차량을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 배치,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고객 시승은 주행성능과 안정성 등 올 뉴 말리부의 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직접 경험해야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쉐보레의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쉐보레 대리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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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올 뉴 말리부의 본격 판매 시작과 더불어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코엑스 SM 타운(Town) 광장에 올 뉴 말리부 타운을 세우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말리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 뉴 말리부 타운은 차량 전시를 비롯, 디자인, 테크놀로지, 안전, 인포테인먼트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말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불어,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서 올 뉴 말리부의 사전 계약 고객 100명, 일반 고객 100명을 초청, 신차 출시 기념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고객 초청 행사에는 특별 MC인 이상민, 김재우, 공서영과 함께 하는 올 뉴 말리부 토크쇼, 유명 아티스트 윤미래 및 자이언티와 함께하는 콘서트 및 저녁 만찬 등 말리부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코엑스 외에, 부산 더베이 101 야외 테라스에서도 5월 25일부터 5일간, 말리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한편, GM의 차세대 신제품 라인업에 적용되는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올 뉴 말리부는 동급 최대 길이의 차체와 휠베이스(축거)가 선사하는 승차공간을 갖췄으며, 경량 차체와 터보 엔진이 발휘하는 주행성능은 물론, 다양한 안전 시스템으로 무장해 상품성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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