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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17년만에 이란 시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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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7-11 01: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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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17년만에 이란 시장에 다시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은 1950년대 이란 시장에 처음 진출해 비틀 등의 차량을 판매해왔다. 하지만, 2000년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 실시 이후 철수했으며, 2016년 1월 제재 조치가 해제되면서 여러 자동차 제조사들이 이란 자동차 시장으로 복귀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이란의 자동차 회사인 'Mammut Khodro'의 유통 계약을 체결해 판매망을 구축했다. 이란시장에서 판매되는 차종은 티구안과 파사타트를 시작으로 폭스바겐 브랜드의 승용차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테헤란 등 8개 지역에 판매점을 개설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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