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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디스 등 유럽 CEO 연맹, 기후중립 촉진 입장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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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3-23 08: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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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의 헤르베르트 디스를 비롯한 유럽의 회복, 개혁, 복원력을 위한 CEO연합(CEO Alliance for Europe 's Recovery, Reform and Resilience)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유럽의 기후중립을 위한 과감한 조치를 취할 것을 제안하는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 CEO 얼라이언스는 2020 년 코로나 19 전염병과 유럽 그린딜에 대한 결정을 배경으로 결성됐다. 공동 목표는 EU를 기후 보호를 위한 세계 최고의 지역으로 만드는 동시에 투자를 확보하고 미래의 기술 혁신을 주도하며 미래 보장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이번 입장문은 “우리는 EU 그린 딜과 차세대 EU가 유럽의 혁신과 비즈니스 독창성을 전 세계 기후 원인에 제공하고 지속 가능성과 탄력성에 대한 투자 물결을 시작하고 EU전역에서 미래 보장형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유럽 정책 입안자들이 표준화된 교차 부문 CO 2 가격을 계속 추구하고 탄소 집약 기술의 종료일 설정과 같은 기후 중립성을 향한 과감한 조치를 취할 것을 권장한다.”는 것이 골자다. 

CEO 동맹은 스스로를 액션 탱크로 간주해 구체적인 공동 프로젝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중장비 운송을 위한 EU 간 충전 인프라, EU 전력 시스템 통합, 디지털 탄소 발자국 추적, 지속 가능한 건강 건물, 유럽 용 e- 버스, 친환경 수소 가치 사슬과 배터리 생산의 빠른 축적 등이 그것이다.

최고 관리자의 열망은 효과적인 기후 보호를 위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찾기 위해 여러 부문의 회사와 협력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EU위원회와 지속적이고 건설적인 대화를 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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