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폭스바겐, 미국에 AI디트로이트 개설

페이지 정보

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3-29 17:30:00

본문

폭스바겐 그룹이 2025년 3월 25일, 인공 지능에 특화된 연구 개발 시설을 미국 디트로이트에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AI 디트로이트로 불리는 이 연구 개발 시설은 폭스바겐 그룹이 가진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 폭스바겐, 아우디, 벤틀리 등 폭스 바겐 그룹의 다양한 브랜드가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미래 자동차의 개발, 제조, 판매에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I디트로이트의 주요 차별화 요소 중 하나는 AI솔루션을 개발 및 운용하고 폭스바겐 전체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새로운 데이터로 알고리즘을 재교육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AI 훈련방법의 현재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개념, 훨씬 더 강력한 분석을 구축하기 위한 엔지니어링 아키텍처를 포함한다고 한다.

 

또한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수십만건에 대항하는 문서를 자동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디트로이트 AI 팀은 각종 보고서 및 고객의 불만을 분석하여 유사성과 패턴을 확인하는 AI 기반 자연어 처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한다. 이 분석은 폭스바겐의 엔지니어가 일어날 수 있는 품질 문제를 신속하게 감지하고 제품 개발의 초기 단계에 피드백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모든 데이터가 AI를 사용해 직원을 소프트웨어로 대체하는 것은 아니다. 

 

차량이 디지털로 연결되어 자율주행 등의 미래 기술에 대한 더 많은 데이터를 필요로 함에 따라 AI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AI 허브 디트로이트를 시작으로 이동성의 미래를 형성하고자 하는 연구자와 개발자를 전 세계적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