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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사전계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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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1-28 12: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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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1.4ℓ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한국지엠의 소형 SUV 쉐보레 트랙스(Trax)가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한국지엠은 28일부터 트랙스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사전계약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5월 31일까지 출고하는 사전계약자에게 주유상품권 10만원을 제공하며, 4월까지 출고할 경우 추첨을 통해 25만원 주유상품권, 50만원 상당의 보스(BOSE) 헤드폰, 100만원 상당의 삼성 ATIV 스마트 PC를 제공한다.

트랙스는 강력한 동력 성능의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 성능과 연비뿐만 아니라 컴팩트한 사이즈로 기존 2.0ℓ 디젤 차량 대비 연간 최고 약 27만원의 자동차세 절감효과를 가져온다.

또, 진동과 소음이 심한 디젤 엔진이 주류를 이뤘던 기존 SUV와 달리 정숙한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는 점도 트랙스의 장점이다.

트랙스에는 개선된 쉐보레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된다. 마이링크의 7인치 고해상도 풀 컬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과 연동한 전화통화, 음악감상 등의 기존 기능에 추가로 내비게이션 등의 새로운 기능을 더해 차량 내 스마트폰 활용성을 더욱 강화했다.

마이링크에 새로 추가된 기능은 블루투스를 통한 아이폰의 음성인식기능인 시리(SiRi)와의 연동 기능이다. 아이폰4S 및 아이폰5 모델을 마이링크와 연결하면 차량 내부의 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스마트폰과 마이링크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BOSE 사운드 시스템을 채택, 7개의 고성능 스피커와 강화된 저음 출력 제어 시스템으로 파워풀하고 풍부한 음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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