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프리미엄 브랜드 단계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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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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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3-23 01:2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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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올해 말부터 시작되는 프리미엄 브랜드 3단계 론칭 계획을 발표했다.
1단계는 올해 말 ‘클리오’를 시작으로 현재 르노 브랜드 모델 라인업의 최고급 트림명으로 ‘이니셜 파리’를 사용하며 ‘라구나’, ‘에스파스’에 순차 적용한다. 2단계는 ‘이니셜 파리’를 독자적인 라인업을 갖춘 르노의 프리미엄 서브 브랜드(Sub-Brand)로 육성하는 것이며 3단계는 독자 딜러망과 A/S망을 갖춘 닛산 인피니티 수준의 독립적인 별도 프리미엄 브랜드로 발전시키는 것으로 전했다.
이에 앞서 1996년 폐기되었던 프리미엄 스포츠카 브랜드인 ‘알파인’을 2016년에 부활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1단계는 올해 말 ‘클리오’를 시작으로 현재 르노 브랜드 모델 라인업의 최고급 트림명으로 ‘이니셜 파리’를 사용하며 ‘라구나’, ‘에스파스’에 순차 적용한다. 2단계는 ‘이니셜 파리’를 독자적인 라인업을 갖춘 르노의 프리미엄 서브 브랜드(Sub-Brand)로 육성하는 것이며 3단계는 독자 딜러망과 A/S망을 갖춘 닛산 인피니티 수준의 독립적인 별도 프리미엄 브랜드로 발전시키는 것으로 전했다.
이에 앞서 1996년 폐기되었던 프리미엄 스포츠카 브랜드인 ‘알파인’을 2016년에 부활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