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질리나 공장, 작년 생산 1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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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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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19 01:0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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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아 질리나 공장의 차와 엔진 생산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질리나 공장의 자동차 생산은 전년 대비 10%, 가솔린과 디젤 엔진은 12%가 증가했다. 현재 질리나 공장은 3교대로 운영되고 있다.
작년 질리나 공장의 자동차 생산은 10% 늘어난 25만 2천대, 가솔린과 디젤 엔진은 12% 늘어난 35만 9천개였다. 작년에는 두 번째 라인이 오픈하면서 연간 최대 엔진 생산량이 45만개이다. 올해에는 자동차 생산도 29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질리나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의 23%는 러시아로 수출된다.
작년 질리나 공장의 자동차 생산은 10% 늘어난 25만 2천대, 가솔린과 디젤 엔진은 12% 늘어난 35만 9천개였다. 작년에는 두 번째 라인이 오픈하면서 연간 최대 엔진 생산량이 45만개이다. 올해에는 자동차 생산도 29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질리나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의 23%는 러시아로 수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