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교통부, 페라리에 3억 9300만원의 벌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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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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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03 06:3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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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미국에서 4억원에 가까운 거액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10월 31일 미국 NHTSA는 페라리에 350만 달러 (약 3 억 9300 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한화 4억원에 가까운 거액의 벌금을 부과 한 이유는 안전 문제에 대한 정기적인 보고를 게을리했기 때문으로 NHTSA에 따르면 페라리는 2011년 이후 법률로 정해져있는 1년에 4회 안전에 관한보고를 NHTSA에 전달하지 않았다.
그 중에서도 NHTSA가 문제 삼고있는 것은 2011년부터 3년간 미국에서 페라리의 자동차 사고로 운전자 3명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NHTSA에 보고하지 않은 점이다.
한화 4억원에 가까운 거액의 벌금을 부과 한 이유는 안전 문제에 대한 정기적인 보고를 게을리했기 때문으로 NHTSA에 따르면 페라리는 2011년 이후 법률로 정해져있는 1년에 4회 안전에 관한보고를 NHTSA에 전달하지 않았다.
그 중에서도 NHTSA가 문제 삼고있는 것은 2011년부터 3년간 미국에서 페라리의 자동차 사고로 운전자 3명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NHTSA에 보고하지 않은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