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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남아공에 합작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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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1-19 22: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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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가 남아공에 합작사를 설립한다. 남아공의 판매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이다. 마쓰다는 이토추와 함께 판매 합작사를 설립하며 MSA(Mazda Southern Africa)로 불리게 된다. 지분은 마쓰다가 70%, 이토추가 30%를 보유하고 있다.

마쓰다는 지난 1963년부터 남아공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남아공에 진출한 자동차 회사 중 하나였다. 누적 판매도 가장 많다. 앞으로는 스카이액티브로 불리는 새 파워트레인 모델을 중점적으로 판매하게 된다. 주요 판매 모델은 BT-50, MX-5, 마쓰다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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